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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치 문제점·해결책’ 모색 대한노년치의학회, 춘계학술집담회·정총

관리자 기자  2009.04.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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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치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이승우)가 2006년도 춘계학술집담회 및 정기총회를 오는 30일 서울치대 1층 102호실에서 개최한 가운데 ‘노인의치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주제로 집담회를 연다.
권긍록 경희치대 치과보철학교실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강연하는 집담회 이후인 7시 30분부터는 회장 등 집행부 임원 개선을 겸한 정기총회가 열려 2005년도 제반 학회활동을 정리하고 2006년도의 학회 활동방향을 정립하는 사업 계획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승우 교수는 “노년층에 대한 치과 의료수요가 앞으로 더욱 증가될 전망인 만큼 이에 대한 연구, 교육 및 관련 진료법 개발이 시급하며 특히 이는 우리 치의학계와 치과의사 개개인에게 부여된 막중한 시대적 사명”이라고 강조, “많은 회원들이 학회 활동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