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CT와 컴퓨터를 이용한 완벽한 치료 계획으로 임프란트 치료 시간과 위험을 최소화 하면서 임프란트 수술부터 최종보철물까지 한 시간 이내에 끝낼 수 있는 획기적인 임프란트 치료 시스템이 국내에 소개된다.
(주)신흥이 다음달 1일과 2일 양일간 중림사옥 13층 대기공실습실에서 ‘2006 NobelGuide Open House"를 개최한다.
‘2006 NobelGuide Open House"는 임프란트 시술의 선도적이고 혁신적인 개념을 이끌어 온 Nobelbiocare사의 신제품 ‘NobelGuide" 국내 런칭에 따른 시스템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현재 홍콩에서 시스템을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는 제임스 박사를 연자로 초청한 가운데 ‘NobelGuide’개념에 대한 소개와 전반적인 시술방법, 소프트웨어 구동법 등을 상세히 다룰 예정이다.
‘NobelGuide"는 CT와 컴퓨터를 이용해 수술 전에 완벽한 치료 계획을 세움으로써 임프란트 치료 시간과 위험을 최소한으로 줄여주는 혁신적인 개념의 치료 시스템이다.
특히 한 시간 이내에 임프란트 수술부터 최종보철물까지 완성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임프란트 시술의 혁명이라 불리고 있다.
신흥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개원의들에게 경쟁력을 제공하고 환자에게는 시간적인 부담을 줄여 주는 신개념 임프란트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참석자에게는 NobelGuide surgical kit 및 소프트웨어 구매 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세미나 등록비는 무료며 회당 24명으로 참가인원이 제한돼 있어 선착순으로 접수가 마감된다.
강연은 1일(토) 1회 16:00~19:00, 2일(일) 2회 09:00~12:00, 3회 13:00~16:00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를 원할 경우 신흥 임프란트팀 (02-6366-2167 담당:이수진)으로 문의하거나, 신흥 홈페이지 및 www.dentalseminar.co.kr에서 등록 접수하면 된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