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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장애·안면통증 최신경향 강연

관리자 기자  2009.04.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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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구강내과학회(회장 한경수)와 (가칭)대한구강안면통증 및 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홍정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춘계학술대회가 내달 1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두 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만큼 ‘턱관절장애와 구강안면통증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국내의 유명 연자들을 대거 초청해 턱관절장애와 구강안면통증의 진단 및 치료에 관한 최신 경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이날 특별연자로 초청된 정성창 서울치대 교수는 ‘Past, Present, and Future of TMD and Orofacial pain in Korea"를 중심으로 국내의 구강안면통증에 대한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흐름과 최신 정보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석배 서울치대 구강생리학교실 교수는 ‘Role of temperature sensitive TRP(Transient Receptor Potential) channels in tooth pain"에 대해 강연하며, 안동국 경북치대 구강생리학교실 교수는 ‘Evaluation of TMJ pain in animal model, and its application"에 대해, 이현수 고대 구로병원 신경정신과 교수는 ‘Understanding of psychogenic factors in pain"에 대해 자세히 강연한다.
또 서봉직 전북치대 교수는 ‘Current treatment modalities of TMJ disorders"을 주제로, 김미은 단국치대 교수는 ‘Pharmacological treatment of neuropathic pain- An update"을 중심으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삼선 서울치대 구강악안면방사선학교실 교수, 정진우 서울치대 교수, 박철기 서울의대 신경외과학교실 교수 등도 연자로 참여해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강연 후에는 각 학회 정기총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경수 회장은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예년과 달리 구강내과학회와 (가칭)대한구강안면통증 및 측두하악장애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해 더욱 알찬 학술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 063-850-1917∼8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