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부(회장 김성옥)가 두달여간의 작업 끝에 지난 17일자로 홈페이지(www.sda.or.kr)를 새롭게 개편했다.
서치는 이번 개편을 통해 인터넷 결제가 가능토록 수준을 높였으며, 실명제 도입으로 임원게시판과 구회장게시판 등의 해당내용을 누가 열람했는지 알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회원동정란과 키워드 검색란도 별도로 신설했으며, 임원동정란을 통해 임원들의 활동사항을 알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SDA 클럽’을 신설해 동호회의 활동을 지원하고, 홈페이지가 없는 구회의 홈페이지 공간 및 제작툴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동영상도 이전보다 대폭 강화시켰다.
한편 서치 홈페이지에는 서울지부 회원 2343명을 비롯해 타 시도회원 1102명, 일반인 2703명이 가입돼 있는 등 총 6148명이 등록돼 있으며, 매달 가입회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