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치과네트워크(회장 민병진)가 지난 18일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홀에서 ‘모아가족의 밤’을 열고 모아 가족간 친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모아치과네트워크 원장들이 부부동반으로 함께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모아가족의 밤’ 행사는 ‘모아"라는 하나의 공동체 일터 안에서 일하고 있는 남편과, 부인들의 모습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특히 전문 재즈 공연과 스포츠 댄스 팀의 룸바, 차차차 등 ‘볼룸댄스" 공연 등이 더해져 흥을 돋웠으며 부부간 조를 이뤄 직접 볼룸댄스를 배워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민병진 모아치과네트워크 회장은 “모아 가족들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일터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번 부부동반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