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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부 역사 ‘산증인’ 김학규 사무국장 퇴임

관리자 기자  2006.03.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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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규 경기지부 사무국장이 25년을 걸어온 ‘길’에서 내려온다.
김 사무국장은 지난 18일 경기지부 총회 개막식에서 퇴임식을 가지고 정들었던 사무국과 작별을 고했다.
지난 1981년부터 올해 3월까지 무려 25년을 경기지부에서 재직하며 집행부의 회무수행을 도와왔던 김 사무국장은 복지부 장관 표창, 경기도지사 표창, 협회장 표창, 대한결핵협회장 표창, 대한 YMCA연맹회장 표창 등 치과계 내외 유관단체에서 공로를 인정받는 등 치과계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로 경기지부 역사의 ‘산 증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