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헬스조선)와 메디파트너가 영리법인, 민간보험 도입, 건강보험 강제 지정제 폐지, 의료광고 자율화 등 급변하는 의료시장의 미래를 예측하고 거센 변화를 뚫고 갈 혁신적인 경영모델과 성공노하우를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조선일보와 메디파트너는 다음달 2일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3층)에서 ‘병원경영혁신 세미나’를 개최, 의료부문에서 경영혁신을 이루고 있는 병원 사례와 함께 예네트워크를 운영하는 의료 경영 전문업체인 메디파트너의 의료경영 방법론을 공개한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는 지난 13년 동안 성공개원 신화를 만들어 온 박인출 원장이 ‘강한 병의원이 되기 위한 전략적 경영방법’을 주제로 성공 개원 노하우와 실질적인 병원 홍보방법, 네트워크경영 등 개원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들을 소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 원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 수익성 높은 병원을 만들기 위한 전략경영, 병원 마케팅, 홍보, 조직관리 등 병원 경영과 관련된 총체적인 강연을 진행하며 그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임호준 조선일보 편집국 의료건강팀장이 ‘병의원 성공의 또 다른 키워드, 홍보’를 주제로, 남대식 메디파트너 사장이 ‘병의원 네트워크 경영 전략’,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 원장, 정성일 탑성형외과 원장, 함익병 이지함피부과 원장 등이 ‘수익이 높은 고객에게 집중할 수 있는 마케팅 & 고객관리 노하우’등에 대해 강연한다.
아울러 이날 세미나 종료 후에는 세미나 연자 및 언론사 기자들간의 자연스러운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파티가 준비됐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120명에 한정하며 사전등록이 필수다.
참고 www.medipartner.com, www. yenetwork.co.kr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