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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관리자 기자  2006.04.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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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분위기 속 개막식 치러

 

○…25일 열린 기념식에서는 김용채 조선대학교 이사장, 김주훈 조선대 총장, 양형일 열린우리당 의원, 박종수 치협 대의원총회 의장, 김동기 치협 부회장 등 2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형일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학술대회명에 페스티벌을 붙인 것이 신선하다”며 “조직위원들의 복장이 특히 의미심장하며 파격적이다. 진한 분홍색 상의는 밤무대까지 접수하리라. 진한 빨간색 상의는 호텔업계까지도 접수하기에 충분하다”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김동기 부회장은 안성모 협회장의 축사를 대독하기에 앞서 “치과의사 중에 김동기라는 동명이인이 몇명 있다. 그 중 한명이 김동기 조선치대 학장인데 이 자리에서 만나게 돼 반갑다”고 말해 좌중의 웃음을 유도하는 등 개막식은 화기애애하고 밝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30여명에게 경품 전달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경품이 많아 참석자들을 들뜨게 했다.
총 3번의 경품 추첨이 있었는데 한번은 25일 개막식에 이어 열린 전야제에서, 또 한번은 26일 오전 1층 전시장에서, 다른 한번은 폐회식이 열린 4층 강연실에서 있었다.
총 3천만여원의 경품을 내걸었는데 조직위원회에서는 많은 사람들과 전시업체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경품 섭외에 노력을 기울였다고.


모닝기아자동차, 트롬세탁기, 디오스 김치냉장고, 무선구강 카메라, 공기청정기 등의 경품이 30여명에게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