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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강연/대한치과이식(임프란트)학회 창립 30주년 기념 춘계학술대회]임프란트 식립을 위한 치조제 및 상악동저 골증강술/김명진 교수

관리자 기자  2006.04.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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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프란트를 식립하기에 부족한 골량을 회복해 주는 방법으로 다양한 골이식재를 이용한 골증강술이 시행돼 왔다.


이중 자가골을 이용한 골이식이 가장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지만 골을 채취하면서 발생하는 공여부의 손상과 골이식량의 한계가 있다.
또한 골조직의 증가에 따른 연조직의 변화도 필요하다.
Distraction을 이용한 방법은 골량을 증가시켜 주면서 동시에 연조직도 신장시켜 두 가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 줄 수 있다.


본 강연에서는 골이식을 통한 골증대술과 Distraction Osteogenesis를 이용한 골증대술을 중점적으로 다룰 것이며 또한 상악동 부위의 시술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들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특히 기존의 골이식에 의한 골증강술과 새로운 Distraction에 의한 골증강술을 중점으로 비교한다.
상악동 부위의 수술이나 골증대술은 일반적인 시술보다 좀더 진보된 시술로 많은 임상가들이 임프란트 시술의 범위를 확대해 나가는 지금 좀더 성공적인 시술을 위해 꼭 필요한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