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공제사업 평가에서 서울시치과의사신협(이사장 이경수·이하 서치신협)이 종합우수상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전국 치과의사신협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지난달 30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05년도 공제사업 평가 시상식 및 2006년도 발대식’에서는 서울, 부산, 경기, 충북, 전북 등 모두 5개의 전국 치과의사신협이 각 군별 상을 휩쓸었다.
특히 서치신협은 공제 사업 평가 부문에서 2003년 공제캠페인 종합우수상 1위, 2004년 연도 대상에 이어 2005년도에도 종합우수상 1위를 수상해 ‘공제 최우수 조합’의 명성을 다시 한번 이어갔다.
이경수 이사장은 “조합원이 제일이라는 철칙아래 주어진 목표에 임직원이 단합해 최선을 다해 사업 각 분야와 특히 공제부문에서도 좋은 성적을 냈다”며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올해 사업도 무난한 결과를 기대 한다”고 영상메시지를 통해 밝혔다.
이날 수상을 통해 서치신협은 종합우수상 1위 상패와 함께 1천5백만원의 상금을 전달받았으며 이밖에 손해공제부문 장려상 1위, 특별상(정연경 과장) 등에서도 수상의 기쁨을 함께 안았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