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턱관절협회 광주전남지부(지부장 김수관 교수·이하 광전지부)가 턱관절 스프린트 및 고주파치료 연수회를 연다.
광전지부는 오는 15일, 16일 양일간 조선대 치과병원 5층 제1세미나실에서 연수회를 연다고 밝혔다.

치협 보수교육 점수 4점이 인정되는 이번 연수회에서는 스프린트와 고주파치료 등 턱관절 진료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어서 광주 전남 지역 개원의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첫날인 15일에는 정훈 (사)대한턱관절협회 회장의 ‘TMD의 치료계획 및 치료방침’ 강연을 시작으로 김영균 교수의 강연이 이어지며 김수관 교수는 고주파를 이용한 코골이 수술·교근 축소술에 대한 시연회를 진행한다.

또 16일 강연에서는 이한주 원장, 양병호 교수의 ‘TMD 치료를 위한 스프린트 제작법’, 정훈 회장의 ‘TMD 치료를 위한 스프린트의 응용 및 턱관절치료의 의료보험’, 이한주 원장의 ‘TMD를 고려한 교합 및 보철 치료’ 강연과 함께 스프린트 제작 실습이 병행된다.
문의 02-776-1298((사)대한턱관절협회)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