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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터스 의료 기술 산자부, 국제표준안 제안

관리자 기자  2006.04.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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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우리 유비쿼터스 의료 기술을 국제표준안으로 최근 제안했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최근 제주 샤인빌호텔에서 열린 국제표준화기구 의료정보기술위원회(ISO/TC215)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휴대형 혈당측정 및 결과 전송표준(안), 한방용어 정보 모델표준(안), 임상문서 저장소 등록 매체 프레임워크 표준(안) 등을 국제표준안으로 제안했다고 밝혔다.

 

산자부는 이번 우리나라가 제안한 표준안이 국제표준으로 채택, 국내의 홈 케어 서비스시장 활성화와 초기단계인 u-Health관련 국제표준화 작업을 주도하게 돼 국내 보건의료정보 관련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