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출신 김춘진 의원이 주관하고 치협이 후원하는 장애인의 날 기념 ‘사랑의 음악회’가 오는 20일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김춘진 의원은 지난 3일 “제2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 ‘장애인과 함께 하는 사랑의 음악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면서 “음악회 주최는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모임’이 맡고 치협이 후원하게 된다”고 밝혔다. 치협은 이날 구강청결제인 ‘가그린’을 협찬하게 된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