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5개구회장협의회(회장 박우찬) 신구회장들과 서울지부(회장 김성옥) 집행부가 한자리에 모여 달라진 구강검진제도와 미가입 회원 가입 독려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서울시 25개구회장협의회는 지난 5일 시내음식점에서 새로 회장이 교체된 14개구 신구회장을 비롯한 구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 임기가 끝난 14개구 회장들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며 선물을 전달했으며, 황효연 협의회 간사의 후임에 김명흡 동대문구회장을 선출했다.
이 자리에는 김성옥 회장을 비롯한 서울지부 회장단과 조성욱 법제, 김소현 치무이사 등이 참석해 달라진 구강검진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미가입 회원 가입유도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서치 집행부는 오는 5월 13일과 14일 개최되는 2006 종합학술대회를 비롯해 치협 정기대의원총회 준비 일정, 회장배 자선골프대회, 치아의날 행사 및 치아사랑 걷기대회 등에 대해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