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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풍 강북구청장 한나라당 공천 받아

관리자 기자  2006.04.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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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출신 김현풍 현 강북 구청장이 지난 6일 한나라당 공천 후보로 확정, 재선에 도전한다.
김 구청장은 지난 2002년 치러진 6·13 지방선거 당시, 치과의사 출신으로 강북 구청장직에 출마해 상대후보에 압승을 거둔바 있다.


특히 30여년 넘게 강북구 토박이로 살면서 누구보다 지역사정에 밝았던 그는 구청장 취임 직후 강북구민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충직한 ‘일꾼’을 자청하며 지역민에 한 발짝 다가간 친밀한 구정 활동으로 그동안 지역사회 내에 두터운 지지기반을 다져온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 구청장 취임 직후에도 서울지부를 비롯한 치과계 각종 행사에 참여하면서 치과계 발전을 위한 사업에도 관심을 기울여 온 만큼 이번 재선에서도 서울지부 등 치과계의 전폭적인 지원이 예상되고 있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