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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임프란트 장·단점 소개

관리자 기자  2006.04.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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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대전·충청지부(회장 이동근)와 (가칭)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대전·충청지부(회장 배양일), 선치과병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춘계학술집담회가 지난 1일 대전 을지의과대학 둔산병원 을지홀에 성황리에 열렸다.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산 임프란트의 선택기준’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국산 임프란트에 관한 각각의 특징과 제작 노하우, 장단점 등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연에서는 김경원 충북의대 구강외과 교수가 오스템 임프란트, 김수홍 21세기치과의원 김수홍 원장이 코웰메디, 박광범 대구 미르치과병원 원장이 메가젠 임프란트 등 각 임프란트의 특징과 장단점, 적응케이스 등을 집중적으로 설명했으며 최근 개발되고 있는 제품 동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한 학회 관계자는 “이번 공동 학술집담회를 계기로 두 학회는 앞으로 더욱더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나갈 예정이며 대전충남지역 치과의사들에게 도움이 되는 주제와 내용으로 다음 학술집담회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