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츠플라이코리아 주최로 오는 22일 역삼동 덴츠플라이 한국지사 세미나실에서 근관세미나가 열린다.
‘Achievement of Endodontic Excellence"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핸즈-온 코스로 진행되며 신수정(연세대 영동세브란스병원 보존과) 교수가 연자로 참석해 기존의 근관치료 시 개원가에서 해결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대한 해결점 등을 모색한다.
이날 신 교수는 울트라소닉 팁의 사용과 석회화된 근관의 처치 등 근관와동 형성에 대한 노하우를 비롯해 로터리 파일의 파절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들, 파일이 부러진 경우의 처치 등 안전하고 효율적인 근관 형성에 대한 강연도 포함된다.
강연 후에는 울트라소닉 팁의 활용과 니티 로터리 파일 등에 대한 실습이 이어진다.
덴츠플라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일반적으로 개원가에서 접하기 어려운 전문적인 제품에 대한 사용법 및 정보, 로터리 파일의 사용시 보다 특성에 맞는 사용방법 등에 대해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원은 25명으로 한정하고 있다.
문의 : 02-2008-7600, 7632
신경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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