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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네이터 세미나 막 내려

관리자 기자  2006.04.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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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네스가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총 4회에 걸친 코디네이터 세미나의 막을 내렸다.
지난달 9일부터 진행된 코디네이터 세미나는 ‘이미지 메이킹’이라는 주제로 첫 강연이 진행돼 실제로 상담에 관련된 이론과 실습이 이뤄졌으며, 실제 발생됐던 사례발표가 이어져 참석자들이 많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16일에는 ‘병원내의 커뮤니케이션과 실습 기법’이라는 주제로 환자, 직원, 원장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조직 내 업무 파악과 환자와의 상담 기초 형성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아울러 23일과 30일에는 황윤숙 교수가 초빙돼 상담 실습을 통해 진정한 상담자로서 기질을 향상시키는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자기 자신이 상담하는 모습을 통해 어떤 점이 잘못되고 어떻게 고쳐야 할지 방향이 제시돼 좋았다”면서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케이스를 접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된 세미나였다”고 말했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