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기자 2006.04.17 00:00:00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에 여성 파워가 거세지고 있다. 식약청은 지난 10일 최근 수입식품 검사 및 시험분석 전문인력 채용시험의 최종합격자 105명 중 여성 합격자가 79명으로, 전체의 75.2%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실제 지난 2004년 68.9%였던 식약청 여성 합격자 비율은 2005년 53.4%를 나타냈으며, 올해에는 75.2%를 기록하며 여성 파워를 입증했다.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