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츠플라이 프리아덴트 코리아의 임프란트 연수회가 지난달에 이어 지난 8일에도 서초동 본사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연수회에서는 이성복 경희치대 교수가 연자로 참석해 임프란트 Xive 시스템을 활용한 보철과정 및 임프란트 수술의 필수과정, 인상채득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아울러 강연 후에는 모델을 이용한 실습도 병행됐다.

프리아덴트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연수회는 기존 임프란트 코스와는 달리 서저리, 보철, 치주 및 어드밴스 서저리 등 3개 모듈로 나뉘어 진행되며, 10월중에 독일 프리아덴트사와 독일 쾰른대학을 방문해 최신 임프란트 테크닉 습득과 아울러 참가자 전원이 케이스를 직접 발표, 토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각 모듈별 세션에서는 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의 류동목, 오정환, 이백수 교수와 이성복(보철학교실) 교수, 이철원 가톨릭대 성모병원 교수와 최성호 연세치대 치주과 교수 등이 각각 연자로 나와 강의와 실습을 담당한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