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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임상강좌/(가칭)대한구강안면통증 및 측두하악장애학회](대주제)임상가를 위한 턱관절장애 및 구강안면통증 치료의 최신 지견/이갈이의 진단과 치료

관리자 기자  2006.04.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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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병 국 교수
전남치대 졸업
전남대병원 구강내과 수련
남광병원 치과과장
뉴욕 주립치대 postdoctoral associate
캐나다 McGill University 교환교수
現 전남대 치의학 전문대학원 부교수
구강내과학교실 주임교수
전남대병원 구강내과 과장

 

 


이갈이란
이갈이(bruxism)는 저작근의 수축으로 발생하는 이상기능의 하나로 낮 동안에 발생하는 이악물기와 야간에 발생하는 sleep bruxism으로 나눌 수 있다. 정상적인 기능 활동의 경우 저작계가 어떤 구조물에 손상을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필요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근신경계의 반사가 조절되면서 이루어진다면 이상 기능시에는 저작계를 보호할 수 있는 보호 반사가 없이 발생하는 것으로 두통, 치아의 교모, 보철물의 파절(임프란트 보철물의 실패원인이 될 수 있다), 구강안면통증, 악관절 이상 등을 유발될 수 있어 이의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이가는 소리 때문에 수면파트너의 수

면을 방해하게 되어 대부분의 환자들이 병원을 찾게 된다.

 

 

이갈이의 원인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 고르지 못한 치아의 배열, 중추신경장애, 알레르기, 유전요인, 호르몬의 변화, 약물의 복용 등 여러 요인들이 제기되어 왔다. 스트레스가 증가하는 경우 이갈이가 증가한다는 보고가 있으며, 외상이나 뇌출혈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