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덴탈(주)(대표이사 김용주)이 재단법인 스마일(이사장 이긍호)이 추진 중인 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 지원사업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조광덴탈은 지난 11일 열린 스마일재단 제50회 이사회에서 스마일재단과 후원기업체 협약식을 갖고 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조광덴탈은 특히 최근 스마일재단이 추진 중인 스마일 사랑나누기 홈런 사업에도 일금 2000만원을 기부했으며 기부금 전액은 저소득 장애인 대학병원 본인부담금 지원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용주 대표이사는 “그동안 사회복지 쪽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면서 “이번 기회에 스마일재단을 통해 장애인에게 행복한 웃음을 전달할 수 있게 돼 더욱 기쁘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또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과 지원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전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