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의 최규옥 대표이사가 국내 벤처산업계를 대변하고 있는 대표단체인 (사)벤처기업협회의 이사로 선임됐다.
벤처기업협회의 구성원들은 사실상 국내 벤처산업을 이끌고 있는 리딩벤처기업들로서 벤처기업을 대표하고 벤처산업의 발전에 대내외적인 활동을 하게 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벤처기업협회에는 네오위즈, 더존디지털웨어, 인크루트, VK 등 이름이 알려진 벤처기업들이 임원사로 등록되어 있으며, 오스템임플란트(주)는 의료부문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이번에 임원사로 등록이 됐다.
최규옥 대표이사는 “벤처기업협회의 이사로 선임돼 어깨가 무겁다”면서 “국내 벤처 업계의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 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