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치대 예방치과(과장 조자원) 개설 20주년 기념식이 지난 15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주환 박사를 비롯, 이재현 전 단국 치대 학장, 김종배 구강보건협회장, 김동기 치협 부회장, 각 치대 교수 및 졸업생과 대학원생 등 모두 100여명이 참석, 자축했다.
지난 86년 단국치대 예방치과는 신승철 현 단국치대 학장이 전임교수로 부임한 이래 128명의 예방 치의학 전문가를 배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예방치과 선후배 교수들이 함께 꼭지점 댄스를 추며 화합을 다졌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