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부(회장 김성옥)는 지난 16일 경기도 이천에서 70세 이상 원로 회원들을 초청해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원로회원 초청 위로연 행사는 오전 일찍 치과의사회관에 집결해 이천으로 출발, 이천 도자기센터를 1시간동안 관람한 뒤 근처에 있는 이천의 미란다호텔에서 온천욕을 했다.
점심식사 후에는 근처의 세종대왕릉을 산책하면서 완연한 봄기운을 느끼는 시간도 갖는 등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원로회원 28명과 김성옥 서울지부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및 임원들이 참석, 원로들과 집행부가 함께하는 흐뭇한 시간이 됐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