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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 리셉션·1대1 상담부스·레이저제품 시연

관리자 기자  2006.04.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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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이식(임프란트)학회(회장 양재호) 창립 30주년을 축하하는 리셉션이 지난 15일 코엑스 컨퍼런스센터 4층에서 열렸다.


이날 리셉션에는 안성모 협회장, 김종원 피에르포샤르 회장, 김홍기 학회 평의원회 의장, 고재승, 이상철·최부병 전 학장, 학회 전임 회장단, 가와조애 일본구강임프란트학회 회장 등 치과계 내부 및 외부 인사들과 스트럽·푸어·구스가와 교수 등 해외연자 등이 참가, 학회 창립 30주년을 축하했다.
안성모 협회장은 “최근 임프란트가 보편화 되면서 관련 학회 및 연구회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 이들이 하나로 통합된다면 더 큰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으며 “임프란트 학이 정규교과목으로 선정돼 전문 치과학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인준 학회인 이식학회가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가와조애 일본구강임프란트학회 회장은 “학회 일부 임원들과 오랜 친분이 있어 이번 학회에 참석하게 됐다”며 “창립 30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 학회 간 아카데믹한 교류를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일본구강임프란트학회는 일본 내 임프란트 학회들이 하나로 통합된 학회로 올 2월 일본 치협으로부터 공식 인준을 받았으며 현재 회원수가 총 7천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리셉션에서는 가와조애 일본구강임프란트학회 회장에 대한 선물 증정식 및 전임 회장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이식학회 인증의 수여식이 마련됐으며 학회 유달준 공보이사가 트럼펫을 연주해 행사의 분위기를 더했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