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울지부 종합학술대회는 진료 스탭을 위한 강연과 교양강연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치과병·의원 인테리어, 효율적인 치과건강보험 청구 관리, 심미보철환자를 위한 상담,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즐거운 병원만들기, 진료실 예방시술 강화 방안, 치과에서의 에이즈, 대체의학, 요가 등 치과의사와 스탭이 함께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교양강연으로는 고종 황제의 손자인 이석 교수의 강연, 경제경영전문가인 공병호 소장의 ‘10년 후 한국’이라는 강연을 통해 한국의 사회·경제·문화를 예측해 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조선일보에 칼럼을 연제하고 있는 조용헌 교수의 ‘잘사는 법’, 이승건 원장의 ‘웰빙(Well-being)’ 강연 외에도 최윤구 오디오 칼럼니스트의 음악감상 시간에는 오디오 기기를 실연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되는 서울지부 종합학술대회는 사전등록시 보스톤백과 기념품 등이 제공되며, 6월초부터는 서치 홈페이지를 통해 강의 동영상을 올려놔 사전등록자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문의 02-498-9142~6
이윤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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