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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기공사 함께하는 연수회 “임프란트 시대에 교합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봅시다!”

관리자 기자  2006.04.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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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안 원장과 김창환 소장이 임프란트 시대에 국소의치와 총의치를 생각하면서 총의치의 교합개념을 이용한 임프란트 식립과 임프란트 교합 개념을 중심으로 하는 ‘치과의사와 기공사가 함께 하는 연수회’를 개최한다.
연수회는 6월부터 10월까지 서울과 광주에서 진행되며, 서울연수회는 강남구 다목 세미나실에서 광주연수회는 덴타믹 기공실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연수회에서는 ▲Modern Physiologic Occlusion Concept ▲교합병의 진단, 분류, 환자와의 상담 ▲Restoration & Rehabilitaion concept에 따른 치료계획의 설정 ▲심미보철과 F.M.R에서 필요한 지대치 형성 방법 ▲임상교합의 해결, 그 영원한 숙제-인상채득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또 총의치와 국소의치에 대한 라이브 데먼스트레이션(Live Demonstration)도 마련된다.
조경안 원장은 “이론위주의 교합교육이 아니라 진단에서 치료, 기공과정을 환자와 함께 진행해 가면서 이해도를 높이는 연수회”라며 “알지네이트 인상에서부터 지대치 형성법, Gothic Arch Tracing을 이용한 interocclusal record 채득법, 완성도 높은 기공과정 등을 함께 할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는 구강내에서 적용되는 힘의 조절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최윤주 실장(016-9322-2875)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