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강병규 씨가 건강보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이하 공단)은 지난달 27일 강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앞으로 공익캠페인 등 다양한 건강보험 홍보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공단은 강 씨의 건강하고 패기 넘치는 이미지가 건강보험이 추구하는 건강한 삶과 잘 어울리기 때문에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단에서는 2004년에 임현식 씨와 임채원 씨를 홍보대사로 선정한 바 있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