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질 및 골량을 통해 접근하는 임프란트 지침서가 최근 발간됐다.
김수관 조선치대 교수, 김영균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 등이 저술한 ‘골질·골량을 고려한 임플란트 성공률 높이기’(대한나래출판사 간행)는 임프란트 수술에 필요한 골질과 골량이 불량한 환자에 대한 임상경험의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 책은 ▲치료계획 수립시 골질과 골량의 평가방법 ▲골질 및 골량에 따른 다양한 치료방법 선택 ▲골질을 불량하게 하는 요인들 ▲골량을 부족하게 하는 요인들 ▲골질이 불량한 경우의 임프란트 치료 ▲합병증 등 임상에서 실제로 겪을 수 있는 임프란트와 관련된 다양한 내용이 수록돼 있어 향후 임상에서의 활용도가 높을 전망이다.
대표저자인 김수관 교수는 서문을 통해 “골질과 골량이 불량한 경우 치료 방법을 인식하는 것이 임프란트 수술을 성공시키기 위해 없어서는 안될 요소”라고 밝혔다. 구입문의 : 922-0840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