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31일 열리는 전국지방선거에 약사 49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가 전국 시도지부를 통해 5·31지방선거 출마자를 조사한 결과 기초단체장(시군구장)에 15명, 광역의회의원(시도의원)에 21명, 기초의회의원(시군구의원)에 13명이 각각 후보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밖에 약사를 가족으로 둔 출마자들은 기초단체장 2명, 광역의회의원 9명, 기초의회의원 4명 등 총 15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