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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문화예술 갈증 ‘훌훌’ 공단, 4개 지역 ‘콘서트’

관리자 기자  2006.05.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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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이하 공단)이 지방의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늘리고자 ‘국민사랑 건강사랑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4개 지역에서 진행되는데 가정의 달을 맞아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이 취약한 지방을 대상으로 기획된 행사다.
부산에서는 지난 14일, 오는 21일, 28일 광안리 해수욕장 상설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며, 난타, 도깨비스톰, 김덕수패 사물놀이, KBS 국악관현악단 등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또 대구에서는 다음달 3일, 10일, 17일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광주와 대전에서는 지난 13일 오는 20일, 27일 각각 김대중 컨벤션센터 야외공연장과 문화예술의전당 원형극장에서 부산과 같은 공연내용으로 진행할 계획에 있다.
공단은 콘서트장에서 공연뿐만 아니라 건강상담도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 : 부산(051-801-0511~5), 대구(053-650-8810~6), 광주(062-250-5511~5), 대전(042-605-7102~7)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