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정문규)의 지부 정기학술집담회가 잇달아 열린다.
보철학회 광주·전남지부(회장 노경완)가 오는 19일 저녁 조선치대 강당에서 학술집담회 및 총회를 개최하며, 경남지부(회장 김법환)는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진주시치과의사회관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광주·전남지부 학술집담회에는 정문규 회장(연세치대 교수)이 ‘노인치과와 노인의 보철치료’를 주제로, 이근우 연세치대 교수가 ‘최소 삭제를 통한 심미보철’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 학술집담회에는 비회원도 참석이 가능하며 등록은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062-220-5469(박상원 학술이사)

경남지부 학술집담회에는 정창모 부산치대 보철과 교수가 연자로 나와 ▲의치 파절의 원인과 대책 ▲쉽고 빠른 의치검사 및 문제 해법을 주제로 강연한 뒤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경남지부 학술집담회에는 비회원과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도 참석이 가능하며, 사전등록 없이 현장등록만 접수받는다.
문의 : 055-748-2875(조영성 학술이사)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