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삐에르포샤르(이하 PFA) 한국회(회장 김종원) 제 27차 총회 및 학술집담회가 다음달 3일 오후 4시부터 서울 힐튼호텔 국화룸에서 열린다.
특히 신입회원 인증 및 환영식을 겸한 이번 총회에는 모리오카 PFA 일본부회 회장(전 큐슈치대 학장)등 일본 PFA 회원들이 참여, 한·일 양국간 우애를 다질 예정이다.
한편 총회 전 열리는 학술집담회에는 권소란 박사가 연자로 나선 가운데 ‘치아 미백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하며 PFA 회원 치과의 스탭들은 무료 청강이 가능하도록 했다.
김종원 회장은 “PFA 한국회는 개원의의 임상학술 교류와 국내·외 회원 친목 증진을 목표로 제 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관심 있는 치과의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문성필 이사 031)265-2875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