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구강 보건 행사 주간에 치과의사전문의제도 관련 공청회가 열릴 전망이다.
박재완 의원(한나라당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치과의사 전문의제도 개선 공청회’를 개최한다. 발제자로 신호성 치협 기획이사와 송우식 교수 (포천중문의대 분당차병원)가 나설 예정이다.
박재완 의원실은 “이번 공청회 결과를 토대로 치과의사 전문의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개편을 정책에 반드시 반영할 예정”이라며 “오는 2006년 국정감사에서도 치과의사 전문의제도를 다시 의제로 채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날짜는 오는 6월 8일이며, 장소는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이다. 문의: 박재완 의원실 국회의원회관 702호 02-788-2839, 784-5281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