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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사랑 나누기 ‘홈런포 폭발’ 18일 현재 15개 기록

관리자 기자  2006.05.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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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사랑 나누기 홈런포가 연일 쏘아 올려지고 있다.
재단법인 스마일(이사장 이긍호)은 저소득장애인 구강건강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스마일 사랑나누기 홈런’ 행사와 관련 지난 18일 현재까지 총 15개의 홈런이 수원구장에서 터져 나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06년 프로야구 시즌(4월-9월) 기간동안 현대유니콘스프로야구단의 홈구장인 수원야구장에서 홈 구단 및 어웨이 구단의 홈런타구 실적에 따라 ‘스마일 사랑나누기 홈런’ 모금을 실시하는 행사다.


모금된 성금은 치과의사 및 범치과계 관계자들이 전액 재단에 기부 ‘전국 저소득장애인 보철지원 사업’에 쓰여 진다. 홈런 1타구 당 기부금은 50만원.
이긍호 이사장은 “현재까지 치과의사, 치과기자재업체 및 일반인들이 90개의 홈런 릴레이 기부 신청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마일재단의 의미 있는 사업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청 문의 이미영 사회복지사 02)2009-2835, www.smi lefund.org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