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에르포샤르(이하 PFA) 한국회(회장 김종원)가 13명의 신입회원을 영입한 가운데 제27차 총회 및 학술집담회를 다음달 3일 오후 4시부터 서울 힐튼호텔 국화룸에서 연다.
특히 신입회원 인증 및 환영식을 겸한 이번 총회에는 모리오카 PFA 일본부회 회장(전 큐슈치대 학장)등 일본 PFA 회원들이 참여, 한·일 양국간 우애를 다질 예정이다.
이번 PFA 신입회원으로는 이병태 남북치의학 교류협력위원회 공동위원장, 변영남 대한치과의사학회 전회장, 한성희 의정부 한성희 치과의원 원장, 궁화수·유인순 리빙웰치과 원장, 박진규 M&D치과의원 원장, 임요한 이레치과의원 원장, 강만석 수원리빙웰치과 원장, 황경균 한양의대 교수, 정일혁 보라매 병원 치과 과장, 송승일 아주대병원 구강외과 교수, 남윤우 서울 아름다운 치과의원 원장, 박수현 서울대병원 검진센터 교수 등이다.
한편 총회 전 열리는 학술집담회에서는 권소란 박사가 연자로 초청된 가운데 ‘치아 미백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하며 PFA 회원 치과의 스탭들은 무료 청강이 가능하다.
김종원 회장은 “PFA 한국회는 개원의의 임상학술 교류와 국내·외 회원 친목 증진을 목표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관심있는 치과의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문성필 이사 031)265-2875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