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부(회장 김성옥)이 올해에도 치아사랑 시민걷기대회와 건치연예인 선발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치아의 날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서울지부는 그동안 장충단공원에서 진행돼 온 치아의 날 기념 구강보건시상식 및 치아사랑 시민걷기대회 장소를 뚝섬에 있는 서울숲으로 옮겨 일요일인 오는 6월 4일 오전 9시부터 개최할 예정이다.
기념식을 가진 뒤 새롭게 조성된 서울숲을 치과의사와 가족, 수상자와 가족, 시민등 1500명이 참가하는 치아사랑 시민걷기대회를 개최해 치아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서울지부는 오는 6월 1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건치아동, 건치자모, 건치연예인을 선발한다.
또한 서울지부는 오는 6월 8일부터 11일까지 문화일보홀에서 서울시립장애인치과병원 개원 1주년을 기념하는 덴탈씨어터 제8회 정기공연을 덴탈씨어터와 함께 주최할 예정이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