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기자 2006.06.01 00:00:00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이하 심평원)은 지난달 20일 아름다운가게(이사장 이해동)와 ‘나눔과 순환을 위한 아름다운 약속’ 협약식을 체결하고 나눔마당 행사를 가졌다. 심평원은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임·직원으로부터 8000여점의 물건을 모았다. 임원들은 도자기, 동양화 등 애장품과 노트북을, 직원들은 의류, 가방, 핸드백, 화장품, 주방용품, 음반, 장식품 등 다양한 물품을 기증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