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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복지관 방문·관계자 교육 등 영유아·노인 구강건강사업 추진 박차

관리자 기자  2006.06.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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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치협을 비롯한 10개 단체가 협약한 ‘정책공동체활성화를 통한 영유아·노인 구강건강증진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복지부는 지난달 26일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구강보건사업지원단과 함께 영유아·노인 구강건강증진사업 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지난 2일에는 유시민 복지부장관이 안성모 협회장 등 치협 임원들과 함께 은평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살펴봤다.
지난달 26일 영유아단체와 노인단체로 나눠 진행된 교육에는 협회 관계자와 사업 신청기관 관계자를 포함, 전국 영유아·노인 시설 관계자 등 380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주심 복지부 사무관이 ‘정책공동체활성화를 통한 영유아·노인 구강건강증진사업’에 대해 전반적으로 설명한 뒤 황윤숙 한양여자대학 교수가 영유아 구강보건교육프로그램에 대해, 김영수 대한구강보건협회 기획이사가 구강건강과 구강건강관리법을 주제로 강연했다.
유수생 구강보건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시키고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면서 “이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사업 이행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