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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치대 치주과학교실 심포지엄 임프란트 실패 이렇게 극복한다

관리자 기자  2006.06.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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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치대 치주과학교실 창립 25주년을 기념한 심포지엄이 오는 24일, 25일 양일간에 걸쳐 전북대 진수당 최명희홀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북치대 치주과학교실과 구강생체과학연구소, 대한치과이식학회 전북지부가 함께 주최하며 ‘임프란트의 실패 및 처치 그리고 유지’라는 대주제로 펼쳐진다.
연자 및 강연내용으로는 심포지엄 첫날인 24일 설양조 서울치대 교수는 ‘임프란트 주위조직의 연조직 처치’를 주제로 강연하는 것을 비롯해 이영규 서울아산병원 교수는 ‘치주환자의 유지관리에서 배우는 임프란트의 유지관리’에 대해 언급한다.


또 한세희 원장은 ‘가용골이 부족한 환자에서 골이식 없는 처치’에 대해, 김성문 원장은 ‘임프란트 실패를 줄이기 위한 외과적 고려사항’을 주제로, 최성용 원장은 ‘Surgical complications and solutions in implant dentistry"에 관해 자세히 강연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25일에는 조영환 원장의 ‘Occlusion for Osseointegrated Prosthesis"와 박광범 원장의 ‘임프란트 실패의 극복 및 처치’ 등이 진행된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강연 후 별도의 패널 토의도 마련돼 있어 더욱 내실있는 심포지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 063-250-2116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