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부(회장 김성옥)는 지난달 25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한화용인프라자 컨트리클럽에서 제21회 회장배 자선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안성모 협회장, 김재영 부회장, 신영순 한국치정회장, 이경재 대한치과기재협회 회장, 김경선 대한여자치과의사회 회장, 김춘길 서울시치과기공사회 회장, 이경수 서치신협 이사장, 박우찬 서울시구회장협의회 회장, 이해돈 동국제약 전무 등 159명이 참석했다.
챔피온조와 핸디캡조로 나눠 진행된 경기결과 챔피온조에서는 한철민 회원이, 핸디캡조에선 문종훈 회원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시니어부에서는 조재길 회원이 우승을, 여자부에선 한송이 회원이 우승했으며, 오병주 회원이 홀인원상을 수상했다.
서울지부는 이번 골프대회에서 자선기금 1백55만원을 모금해 불우이웃에 전달키로 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