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무 서울치대 교수가 대한구강생물학회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대한구강생물학회는 지난 4월 28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민 교수를 신임회장에 선임했다.
또 총무이사에 고성희·백정화·고정태, 학술이사에 김정희·최봉규·유윤정, 편집이사에 오석배·고선일·최영님, 홍보기획이사에 안동국·이현우·이태훈 씨를 각각 선임했다.
한편 이날 열린 춘계학술대회에서는 민병무 서울치대 교수, 이진용 경희치대 교수, 서정택 연세치대 교수, 안동국 경북치대 교수가 각각 ‘구강생물학 분야의 최신 연구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구강생물학회는 교수 100명 이상이 회원으로 참여하는 기초치의학회 중 가장 규모가 큰 학회로써 구강생리, 구강생화학, 구강미생물, 치과약리 등 4개 교실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