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2006 단아인 상엔 김홍렬 전 충남지부 회장 수상

관리자 기자  2006.06.19 00:00:00

기사프린트

단국치대 발전에 기여한 동문이나 교수들에게 수여하는 2006년 자랑스러운 단아인 상에는 김홍렬 전 충남지부 회장이 수상했다.
단국대 치과대학 총동창회(회장 고상덕)는 지난 11일 열린 ‘2006년도 단국치대 총동창회 종합학술대회에서 김 충남지부 감사를 자랑스런 단아인에 선정하고 시상했다.
전 충남지부 회장을 역임한바 있는 김 감사는 단국치대 2회 졸업생으로 단국 동문 중 처음으로 충남지부 회장을 역임하고 심사평가원 대전충남 지원 비상근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치과의사회 발전은 물론 동문 위상 강화와 권익향상에 헌신한 공로다.
역대 단아인 상 수상자는 선우양국 교수와 조인호 교수가 수상한바 있으며, 단국치대 동문중 수상자는 이번 김 감사가 처음이다.


김 감사는 “초창기 신설 치대인 단국 치대를 졸업하고 개원한 후 선배님들이 없어서 알게 모르게 고충이 많았다”면서“후배들의 이 같은 애로점을 알기에 선배로서 역할을 하려 노력했다. 이 같은 상을 준 동문과 교수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히고 동문회 발전기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