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한번 씩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 빌딩에서 펼쳐지는 장상건 내이치과병원장의 무료 임프란트 6월 릴레이 강연이 지난 9일 열렸다.
이날 강연에서 장 원장은 ‘환자를 위한 Immediate loading시 Provisional Restoration의 한계’를 주제로 열강했다<오른쪽 세미나 포인트 참조>.
강연에서 장 원장은 “지금까지 이론적 결과를 검증할 수 있는 즉시부하 이론은 모두가 과학적 이라기 보다는 임상적 결과에 기인하고 있다”고 밝히고 “즉시부하의 임상적 사례 분석, 환자의 치료계획 시 부터 엄격하게 고려사항을 선정해야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는 8월까지 예정됐던 장 원장의 무료 임프란트 강연은 오는 12월까지 연장한다.
연장 강연에서는 ▲발치 후 인공치아에 대한 유효성▲인공치아를 위한 절개법과 연 조직 처치 ▲최근 임프란트 경향 등에 대해 각각 강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 원장은 오는 7월 4일에는 ‘발치 후 인공치아에 있어서 골 손실과 자연치유회복과의 관계’에 대해 강연한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