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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nar Point]인공치아 이식과 Provisional Restoration 한계/장상건 원장 (NEI 치과병원 병원장)

관리자 기자  2006.06.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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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법의 인공치아 이식의 엄격한 surgical protocol은 인공치아 이식후 장기간에 걸친 치유기간을 두고 골유착이 일어나는 것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이는 경험적 결과에 의한 machined surface와 external hex에서의 data를 기준으로 한 고전적 개념 있었으나 표면처리에 대한 발전과 biomechanics의 도입과 많은 임상적 결과에 따른 조직학적인 결과 등으로 일회법의 유효성과, early loading의 가능성과, progressive loading의 효과적 결과, immediate functional loading(IFL)과 immediate non-functional loading(INFL)이론적 전개, 및 발치후 즉시 인공치아의 이식과 함께 즉시부하에 이르기 까지 이미 많은 부분에서 long term에 대한 성공률을 근거로 surgical protocol은 변화를 가지고 왔다. 이는 술자 및 환자의 요구 사항이자 경제적부담과 시간적 축소를 함께 가지고 왔으며 현재 인공치아의 기준의 척도를 다른 각도에서 정리되어져야 할 과제로 남기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많은 임상적 결과는 과학적 data에 의한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접근하기보다는 일화에 의하거나, 아니면 경험적 결과에 대한 임상적 내용을 근거로 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이론적 결과를 검증할 수 있는 즉시부하의 이론은 모두가 과학적 이라기보다는 임상적 결과에 기인하고 있다. 그 예로 문헌을 비교하면 한 가지 경우의 즉시부하를 위하여 동일한 부위의 서로 다른 인공치아의 적용과 서로 다른 술식을 제공하여 결과를 얻을 수가 없기 때문에 각각의 다른 임상적 결과를 참고로 하여 결론을 유도하고 있다. 각 제조회사들은 각각의 인공치아에 대하여 single tooth missing에 대하여 서로 다른 표면처리결과(TPS, HA, SLA, Ectching 등...)에 따라 immediate restoration에서 거의 동일한 조직학적인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그러나 교합력에 관한 일관성 있는 적용을 대조하기가 어렵고 이러한 교합력은 인공치아에 미치는 결과에 대하여 상당히 주관적이며 수치로 나열할 수가 없기 때문에 기준의 척도를 정하기가 어려우며 아직까지 정확한 계측을 보고한 문헌을 찾을 수가 없다.


그러므로 교합력과 연관된 인공치아의 즉시 부하의 임상적 적용사례를 비교하여 예측 가능한 즉시부하 술식과 각 환자 간의 치료 계획 시부터 엄격한 고려사항0이을 선정돼야 성공률을 예견할 수가 있다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