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덴티움이 지난 3일 부산에 이어 10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임프란트 포럼을 가졌다.
이날 포럼에서는 ‘Innovation of Surface & Biomaterials’란 주제로 임프란트 진단에서 치료계획 및 각종 술식 등을 포함해 골 이식재 활용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돼 참석한 350여명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포럼에서 정성민 원장은 ‘Clinical Application & Innovation of Dental Implant and Biomaterials’을 중심으로 강연했으며, 류재준 교수는 ‘Primary Stability in Implant’에 대해, 박종찬 원장은 ‘The Variety Example of the Simpleline’, 장덕상 원장은 ‘Synthetic Bone Graft Materials’에 대해 강연해 주목 받았다. 또 덴티움의 이용호 박사는 ‘Manufacturing Methods and Properties of OSTEON’을 중심으로 자세히 강연해 역시 눈길을 끌었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서울 포럼에서는 다시 한번 덴티움의 우수한 제품 기술력(본 머트리얼, 표면처리)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특히 이날 우천에도 불구하고, 350여명이 참석해 학술충족에 대한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오는 24일에는 대구(Exco 409호)에서, 7월 1일 대전(엑스포 국제회의장), 7월 8일 광주(리츠컨벤션센터)에서도 각각 열릴 예정이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