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
서울대치과병원(원장 장영일)은 지난 22일 원내생진료센터에서 학생들의 임상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초빙교원 22명을 대상으로 ‘2006년도 제2학기 초빙교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조병훈 원내생진료센터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장영일 병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원내생진료센터의 현황 및 운영(안) 소개, 초빙교원 협력증서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초빙교원은 임상경력 7년 이상의 자격을 갖춘 임상경험이 풍부한 개원의들로,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원내생진료센터에서 학생들의 임상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장영일 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미래를 짊어 질 학생들의 임상교육을 담당하는 중차대한 역할을 맡은 만큼 선배로서, 스승으로서 학생들의 인성과 실력 배양은 물론 병원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