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네스(대표이사 윤홍철)가 최근 치과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감염 방지와 관련 효율적인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휴네스는 지난 19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휴네스 포럼 감염 방지 세미나’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성황리에 열었다.
첫 연자로 나온 윤정호 교수(관동의대 명지병원)는 ‘이론적 배경과 원리·원칙에 따른 강의’라는 주제로, 감염 방지 관련 소독과 포장지, 소독방법 등을 심도 있게 강연했다.
이어 조영성 원장(라비안 치과의원)은 ‘실제 병원에서 시행되는 방법 소개’라는 주제로 효과적이고 위생적인 감염방지를 할 수 있는가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이론에서는 가능하지만 실천되기 어려운 부분을 지적, 많은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고 만족해 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