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구강보건과장을 역임한 바 있는 서신일 전 국립망향의동산 관리소장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에 임명됐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득린)는 지난달 23일 서신일 전 국립망향의 동산관리소장을 사무총장에 임명했다.
서 사무총장(59)은 지난 1968년 체신부 중부체신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1977년 보건복지부로 자리를 옮긴 뒤 구강보건과장, 복지지원과장, 보건자원과장, 국립망향의동산관리소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서 총장은 지난 2002년 3월 15일부터 그해 12월 6일까지 구강보건과 과장으로 재직했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